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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교평준화 12일부터 서명운동…내달 청원서 제출

경기도 평택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와 학부모회 등으로 구성된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는 12일부터 '고교평준화 청원 1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는 서명운동과 함께 17일 북부권역(송탄) 설명회, 다음 달 서부권역(안중) 설명회를 연 뒤 10월 중에 도교육청에 평준화 타당성 조사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남부권역(평택) 설명회는 지난 7월 16일 개최했다.

남부권역 설명회에서는 올해 평준화를 도입한 용인지역 사례 소개와 시민연대가 구상하는 평택지역 배정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도내에서는 1979년 수원을 시작으로 2002년 안양권(군포·의왕·과천 포함)·성남·부천·고양, 2013년 광명·안산·의정부, 2015년 용인 등 9개 학군, 12개 시·군에서 고교 평준화를 시행 중이다.

화성시·오산시고교평준화추진위원회가 지난 7월 9일 시민 1만2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평준화 추진 청원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했고 김포, 구리·남양주에서도 평준화 도입 논의가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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