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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중교통난 해소 도울 '신림선 경전철' 첫 삽

<앵커>

서울 서남권 도시철도 소외지역의 대중교통난을 해소해 줄 신림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밖에 서울 시정소식, 안현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저는 지금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을 통과하게 될 신림선 경전철 기공식이 오늘(7일) 열렸는데요, 2020년 말까지 완공해 시운전을 거친 뒤 2021년 상반기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신림선 경전철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역을 출발해 국철 대방역과 지하철 보라매역, 신림역 등을 지나 서울대학교 앞까지 총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7.8km 구간입니다.

특히, 국산 철도 신호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되는데요,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이 25분가량 단축되고 지상 교통혼잡이 완화됨은 물론 서울 서남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와 강남권과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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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귀성, 귀경길이 가능하도록 서울시가 오늘부터 터널과 지하차도 등 소관 도로시설물들을 일제히 점검합니다.

그 결과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연휴 전에 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도로시설물 555개소와 자동차전용도로 11개 노선, 그리고 기전 시설물 401개소입니다.

오는 22일까지 서울시와 6개 도로사업소, 그리고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이 참여해 2인 1조로 점검이 이뤄질 텐데요, 주로 교량과 고가 하부 화재발생요인, 교통안전시설 파손과 도로포장 침하, 여기에 배수시설 막힘과 자동자전용도로 급경사지 관리, 가로등·조명등의 작동 여부 등을 살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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