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건을 팔겠다고 속인 뒤 물건값만 가로챈 혐의로 27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카메라나 등 중고물품을 사겠다는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사진만 보여주고 돈만 받아 챙기는 방식으로 81명에게 천 6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안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고 빚을 갚으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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