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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상서 카페리 GPS 고장…해경 안내로 무사 도착

어젯(6일)밤 9시쯤 전남 완도군 생일도 인근 해상에서 쾌속 카페리선 오렌지 1호의 GPS가 고장났다는 신고가 완도 해양경비안전서에 접수됐습니다.

오렌지 1호는 승객 278명과 승무원 9명을 태우고 저녁 6시 50분쯤 제주항을 출발해 장흥 노력항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오렌지 1호는 해상에 30여 분 동안 멈춰서 있다가 현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정의 인도를 받으며 이동을 시작했고, 예정보다 1시간 20여 분 지연된 밤 10시 25분쯤 원래 목적지인 장흥 노력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완도 해경은 정확한 고장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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