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클로징

터키 해안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떠오른 아일란 쿠르디는 이제 갓 3살이었습니다.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게 4년 전이었으니까, 태어나서 숨질 때까지 아마도 사람다운 삶이 무엇인지,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곧바로 행동에 나선다고 해도, 너무 늦었다는 후회를 피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