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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말입니다"…김상중이 '그알'에서 하지 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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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카드 뉴스는 지난 4일에 게시된 <"그런데 말입니다">의 후속편입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밝혀진 탄생 비화


Q4. 의견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알고 싶다’ 의상도 직접 고르신다고 하셨는데…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A4. 물론입니다. 양말까지 제가 직접 고릅니다. 살인사건 이야기를 할 때는 검정 계열, 그 외 사건 시사적인 이야기는 어둡지 않은 계열… 크게 두 가지 톤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양복은 따로 있어요. 한 30~40벌 있어요. (하하하)

Q5.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무엇인가요?
A5. ‘화성 여대생 살인사건’만큼 기억나는 사건이 없어요. 제가 그 당시에 24번 정도 NG를 냈어요. 이렇게 안될 수가 없는데… 오죽했으면 ‘너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내가 이러고 있다. 네가 도와주라.’ 그 친구랑 얘기를 하고 난 다음에 넘어갔어요.

Q6.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나요?
A6. 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나면 그때 당시 뜨겁게 반응을 보였다가 금방 식어 버리는 점… 그게 가장 아쉬워요.
그러다 보니… 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Q7. 마지막으로 스브스뉴스 구독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7. 세상은 낄끼빠빠다!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그것이 알고 싶다’가 1000회까지 오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이렇게 오기까지 제작진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저는 시청자들도 함께 만들어갔다고 생각해요. 함께 울고, 함께 분노하고… 앞으로도 (매 회 방송이 끝나도) 끝나도 끝나지 않은 것처럼 스브스뉴스 구독자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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