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는 제품에 독극물을 넣겠다며 식품업체 대표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한 식품업체 대표에게 "분유를 포함한 전 제품에 청산가리를 넣겠다"는 협박성 편지를 4차례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편지에서 여러 개의 국내외 은행 계좌번호를 적어놓고 "입금만 하면 아무 일 없다"고 위협하면서 15억 3천7백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식품업체가 요구에 응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김 씨는 덜미를 잡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