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5'가 독일 베를린 박람회장에서 공식 개막했습니다 1924년 시작돼 올해로 55번째를 맞는 이번 IFA는 15만㎡ 면적에 총 1천645개 글로벌 가전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모두 59개사가 참여하며 SK텔레콤과 패션업체인 삼성물산 패션부문도 참가합니다.
올해 IFA의 화두는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스마트홈으로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각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앞다퉈 연결성과 개방성을 강화한 사물인터넷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지난해 IFA가 사물인터넷의 비전과 기술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이를 실제 적용한 제품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스마트워치 기어S2, 소니의 UHD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5', 화웨이의 새 스마트폰 '메이트S' 등 스마트폰과 웨어러블기기등의 신제품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LG전자를 중심으로 한 OLED TV를 비롯해 삼성 SUHD TV 등 초고화질 TV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개막식 기조 연설자로는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 마이크로소프트의 닉 파커 부사장, 세계 최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체인 하만그룹의 디네쉬 팔리왈 회장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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