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신규등록이 지난 6월에 정점을 찍은 이후 두 달 연속 감소하면서 내리막길을 달렸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달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전달 보다 12.1% 감소한 1만8천20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입차 등록 대수는 지난 6월 2만4천274대로 월간 최다 기록을 세운 이후 7월에 2만707대로 감소하는 등 지난달까지 두달 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8월 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달 1만6천442대에 비해서는 10.7% 증가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달까지 누적대수는 총 15만8천739대로 전년 동기 12만8천817대 보다 23.2%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천662대, BMW 3천642대, 폭스바겐 3천145대, 아우디 2천796대 등 순이었습니다.
2천cc 미만이 전체의 60.2%였고 3천cc 미만 32.2%, 4천cc 미만 5%, 그리고 4천 cc 이상은 2.3% 였습니다.
국가별로는 유럽차가 전체의 84.5%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일본 10.2%, 미국 5.3% 순이었습니다 디젤차가 열 대 중 일곱대 꼴로 가장 많았고 법인 구매는 전체의 3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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