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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반발 매수세 유입 상승…런던 0.41%↑

유럽 주요 증시는 2일(현지시간) 최근 하락세에 대한 반발 매수가 나오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1% 오른 6,083.3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2% 상승한 10,048.05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30% 오른 4,554.92에 각각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도 0.32% 오른 3,198.86을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이번 주 들어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와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두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날 중국 증시의 폭락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미국 경제 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유럽 증시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상하이 증시는 이날 4%가 넘는 하락세로 개장했지만 증권사들의 시장 안정화 자금 출자 이후 잠시 상승 반전하는 등 당국의 지원 기대감 속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올해 2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수정치는 예비치인 연율 1.3% 상승에서 3.3% 상승으로 대폭 상향 수정됐다.

유럽 증시에서 이날 건강·의료 관련 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의료기기 회사인 게틴지 AB는 6.4% 급등했고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2.3%, 바이엘은 1.5%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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