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 폭발로 부상한 하재헌 하사와 김정원 하사를 위문했습니다.
허 회장은 오늘 오후 하 하사와 김 하사가 각각 입원 치료 중인 분당서울대병원과 국군수도병원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허 회장은 "두 젊은 용사에게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와 동료를 먼저 생각하는 참군인의 모습을 봤다"며 "두 사람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북한의 도발에도 정부와 국민이 한마음으로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치료와 재활이 고되겠지만 잘 견뎌내고 두 사람의 희망대로 다시 복귀해 경제선진국의 초석인 국방을 든든하게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경련은 전했습니다.
허 회장은 두 하사에게 전경련이 마련한 지원금 1천만 원에 남촌재단의 위로금 1천만 원을 보태 2천만 원씩 총 4천만 원을 1사단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남촌재단은 허 회장이 2006년 소외계층의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개인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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