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하는 데 대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크 토너 부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정례브리핑에서 "비극적 전쟁에서 싸우다 숨진 사람들의 엄청난 희생을 기리는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한 일본 기자가 전승절 행사 참석이 유엔의 중립성이라는 관점에서 문제가 있다는 일본 정부의 항의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그러나 우리의 초점은 미래, 그리고 전후에 우리가 목격한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 아시아와의 파트너십에 있다"며 "우리는 그것이 계속 지속, 성장하고 굳건해지며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세기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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