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을 죽이겠다며 3명을 살해한 미국의 70대 백인 우월주의자가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프레이저 글렌 밀러는 지난해 4월 유대인 명절인 유월절 전날 밤, 캔자스주 오버랜드 파크의 유대인 지역에서 총으로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비유대인 백인에 대한 학살을 멈추기 위한 의무였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희생자 3명은 모두 유대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사는 밀러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으며, 그의 사형 여부를 결정하는 선고 재판은 오늘(1일)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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