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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들자 교육부가 대입 정원을 내년까지 4만 7천 명 줄이는 등 순차적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 등급을 받은 대학은 정원을 15%까지 줄이도록 하는 등 등급별로 정원을 감축해야 합니다.
▶ 대입 정원 4만 7천 명 감축…막 오른 구조 개혁

2.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식 참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모레(2일) 중국을 방문합니다. 정부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혀 한반도 평화 방안이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모레 한·중 정상회담…"북핵 중국 역할 기대"

3. 정부와 국회가 정보 활동 등에 사용하는 특수활동비, 올해는 8천800억 원이 편성됐는데 이 특수활동비 개선 문제로 8월 임시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개선할 점은 뭔지 짚어봤습니다.
▶ 영수증 없는 돈 '특수활동비' 논란…국회 헛바퀴

4. 숙성이라고 하면 된장이나 치즈 같은 음식을 떠올리게 되는데 최근에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고깃집의 상당수가 숙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숙성방식은 과자, 커피, 차를 만들 때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음식 맛과 식감을 좋게 하는 숙성의 비밀을 취재했습니다.
▶ "맛이 달라요"…과자·고기도 '숙성' 전성시대

5. 스트레스와 흡연, 음주의 영향으로 30대에서도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자 10명 중 8명은 자신이 환자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치료시기를 놓칠 우려가 크다는 지적입니다.
▶ 30대 고혈압 환자 80%, 자기 병 모르고 산다

6. 고교생이 수업 중에 여교사 5명을 몰래 촬영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휴대전화로 교사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사실이 학생들의 제보로 알려졌습니다. 몰카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은 '몰카용' 카메라 자체를 불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갈 데까지 간 '몰카'…수업 중 여교사 촬영 파문
▶ "무서워서 어딜 못 가"…'몰카 금지법' 만든다

7. 내일부터는 운전자가 타고 있더라도 불법 주정차를 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사람이 다니는 인도와 교차로 5m 이내, 그리고 횡단 보도 10m 이내는 잠시라도 차를 세울 수 없습니다. 
▶ 운전자 타고 있어도 '딱지'…얌체 주정차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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