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파산한 선사 직원들이 칼레항을 봉쇄하는 바람에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영불해협을 오가는 선박들의 운항이 중단돼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영불해협을 운항하는 덴마크의 DFDS 씨웨이스는 칼레 항구가 봉쇄돼 자사 선박들이 칼레항 입항 허가를 기다리고 있지만 인근 던커크 항으로 옮겨 입항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나타샤 부샤르트 칼레 시장은 항구가 볼모로 잡혀 봉쇄된 것이 유감이라면서 여행자들은 출발 전 선사와 연락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파산한 선사인 '마이페리링크'의 노조원 15명은 노조 지도부의 승인 없이 독자적으로 두 척의 구명보트를 몰고 나가 킬레 항에 들어오는 선박을 막으며 항구를 봉쇄 중입니다.
게다가 유로터널 측이 어젯밤(30일)부터 칼레에서 영국으로 떠나는 여행객은 예약한 경우만 받는다고 밝혀 여행객들의 교통난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