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50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어제(28일) 저녁 8시 반쯤 광주 북구 태령동의 한 삼거리에서 1톤 트럭을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71살 A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9%로 조사됐습니다.
김씨는 차에서 내려 사고 사실을 확인하고도 전남 담양 방면으로 운전해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해 집에 있던 김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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