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탱고춤의 1인자를 가리는 '세계 탱고 대회'가 아르헨티나에서 열렸습니다. 과연 어느 나라가 우승했을까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입니다.
43개국에서 온 590쌍의 댄서들이 열정적이면서도 화려한 춤사위를 뽐냅니다.
20개팀이 경합한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아르헨티나 팀이었습니다.
우승팀은 더욱 격정적인 춤으로 박수에 보답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