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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김정은이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를 풍성한 결실로 가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 중앙군사위 위원들을 일부 해임한 걸로 알려져 지뢰도발 관련 문책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北 김정은 "남북합의 풍성한 결실로 가꿔야"

2. 새누리당 행사에서 '총선 필승' 건배사를 해서 논란을 일으킨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정 장관을 고발한 데 이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정종섭 장관, 건배사 사과…야당 "탄핵 추진

3. 회사가 직원들을 대신해 일괄 계약하는 단체 상해보험. 이 보험은 관리상 편의 등을 이유로 회사가 계약자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사장이 보험금을 몰래 가로채는 경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숨진 직원 사망보험금 '꿀꺽'…인면수심 사장

4. 성별을 가려 아기를 낳는 이른바 '선택임신'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알선 업체들은 태국 등 선택임신 시술이 가능한 나라의 병원과 연계해 원정 임신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국은 해외에서 이뤄지는 일이라 처벌 근거가 없다며 손을 놓고 있습니다.
▶ "탤런트도 시술했다"…성별 골라 '원정 임신'

5. 국가가 운영 중인 근로 장학금 제도는 저소득층에겐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해 근로 장학금을 신청한 저소득층 대학생 22만 명 가운데 15만 명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수혜 대상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떨어진 이유도 몰라" '그림의 떡' 근로장학금

6. 트럭에 깔린 여성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나서서 구한 일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대구에선 전동 휠체어에 앉아 있던 70대 할머니가 조작 실수로 지하철 선로로 떨어졌는데 역시 시민들이 나서서 목숨을 살렸습니다.
▶ "엄마! 엄마!" 비명에…트럭 밀어낸 '영웅들'

7. 오스트리아 고속도로 갓길에 버려진 냉동 트럭에서 70여 명의 난민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을 질식사시킨 브로커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트럭 화물칸서 난민 시신 71구…참혹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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