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수시장 살리기에 나선 서울시가 국내 우수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해주기 위한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정소식 안현모 기자입니다.
<기자>
여기는 서울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 전시장입니다.
주방용품부터 식품, 그리고 미용 도구까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 그리고 민간 전시기획사 메가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종합 소비재박람회, 세텍 메가쇼로 모레(30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지난 2월 첫 번째 시즌에 이어, 이번에 열린 두 번째 시즌에는 생활과 건강, 취미 등 여러 분야에서 중소기업 250개사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강소기업이나 청장년 창업기업 등 서울시가 인증한 우수기업 60여 개사도 따로 자리가 마련돼 있는데요, 4만 명 이상의 소비자와 유통 바이어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우리 제품들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거래로 이어짐은 물론, 신제품 개발을 위한 영감도 얻어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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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내일 서울 올림픽공원에는 서울시청 소속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동합니다.
시민들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메달리스트들을 만나보고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종목들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서울시 장애인체육회가 함께 준비한 재능나눔 페스티벌에는 양궁과 펜싱, 조정, 사이클, 휠체어 농구 등 총 14개 종목, 140여 명의 서울시청 소속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종목별로 체험 부스를 설치해 경기규칙과 장비 사용법 등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적성에 맞는 종목을 선택할 수 있는 재능 테스트도 실시하는데요,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 등 뜻깊은 기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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