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해외 여행을 다녀온 한국인이 여행비용으로 평균 170만 원 이상을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마스터카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은행 계좌를 보유한 18∼64세 남녀 421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 1년간 1번 이상 해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60%인 252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비로 1인당 176만 2천300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조사 결과인 166만 8천900원보다 약 10만 원 더 늘었습니다.
마스터카드는 올해 상반기 해외로 떠난 내국인 여행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점에 비춰볼 때 해외 여행이 양적, 비용적 측면에서 증대됐다는 뜻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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