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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생방송 총격사망에 "가슴 찢어진다"…총기규제 촉구

오바마, 생방송 총격사망에 "가슴 찢어진다"…총기규제 촉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방송기자 2명이 생방송 도중 총격으로 숨진 것과 관련해 "가슴이 찢어진다"며 총기규제 입법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총기 참사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나라에서 총기 관련 사건으로 숨진 이들의 숫자가 테러로 숨진 사람 수보다 훨씬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총기폭력을 줄이는 가시적 효과를 가져올 상식적인 조치들이 있다"며 "이것은 의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총기폭력이 미국에서 얼마나 일상화돼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며 "총기규제를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하며, 특히 의회가 총기규제 입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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