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열차 테러에 놀란 EU, 열차서도 보안검색 검토

앞으로 유럽에서는 기차를 탈 때도 전신 스캔과 소지품 검색을 비롯한 보안 검색이 강화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EU가 고속열차 탑승 승객을 위해 기차역에 전신 스캐너와 금속 탐지기 등 검색대를 설치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1일 파리행 고속열차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 이후 열차 내 보안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유럽은 지난 9·11 테러 이후 비행기와 선박의 보안을 위한 공동 법규를 마련했지만 철도의 경우 회원국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

신문은 기차 내 보안 강화 계획이 아직 구체화 되지 않았다며, 플라스틱 폭발물 탐지를 위한 전신 스캐너나 권총 등을 찾아내기 위한 금속 탐지기 등의 설치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U 회원국 교통장관들은 오 는 10월 모여 이번 제안을 논의하게 되며, EU 의회와 회원국의 승인을 거쳐 이르면 1년 내에 도입할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