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는 이달 4일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김정원, 하재헌 하사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소는 병원에 입원 중인 김 하사와 하 하사를 10월에 방문, 이들에게 임시 의족을 착용시켜 재활훈련을 제공한 후 늦어도 내년 봄에는 최종 의족을 사용케 할 예정이다.
문무성 재활공학연구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감수한 장병들이 군에서 계속 근무하길 희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이들이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94년 설립된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는 산재장애인을 위한 재활보조기구 및 재활훈련기법을 연구·개발해 보급하는 기관이다.
(연합뉴스)
근로복지공단, 北지뢰도발 부상 군인에 재활보조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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