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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틈에 슬쩍'…성인용품 훔친 40대 덜미

전북 정읍경찰서는 26일 성인용품점에 들어가 성인용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김 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40분께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한 성인용품점에서 진동기 등 성인용품 30여점(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사러 이곳에 들어갔다가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의 집에서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성인용품 20여점을 압수하는 한편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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