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심야시간 길에서 잠든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며 소지품을 가져가는 '부축빼기'로 지갑과 스마트폰 등을 훔친 혐의로 52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2013년 4월부터 이번 달까지 서울 금천구, 구로구 등에서 총 44차례에 걸쳐 2천9백여만 원 정도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주말 새벽을 타깃으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잠든 사람에게 다가가 물건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CCTV에 걸릴 것을 염려해 모자를 눌러쓰고 범행 후 도주할 때는 CCTV가 없을 만한 골목길을 고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많이 마시고 노상에서 자면 부축빼기 범행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