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소형으로 약해진 15호 태풍 '고니'가 울릉도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시속 86km로 줄었고 오늘(26일) 오전 중에는 열데저압부로 액해져 소멸될 가능성이 큽니다.
태풍이 약해지면서 내륙에 내려진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울릉도 독도와 동해 먼바다에만 태풍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 비바람도 약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영동에는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서울 경기는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이 많이 끼면서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구름이 많은 가운데 비가 자주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태풍 '고니' 약화…육상 태풍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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