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기존 원칙을 깨고 자국에 들어오는 모든 시리아 망명 신청자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시리아 망명 신청자들이 처음 도착하는 국가와 상관없이 독일에 머물기를 원할 경우 이를 모두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방침은 EU 지역에 들어온 모든 난민은 최초로 발을 들여놓은 국가에 망명을 신청해야 한다고 규정한 더블린 규약을 깨는 것입니다.
독일의 결정은 그동안 더블린 규약을 내세워 시리아 난민의 입국을 거부해온 영국을 포함한 다른 EU 국가들에 적잖은 압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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