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럼 여기서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태풍진로와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정주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현재 태풍 고니는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약 47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40헥토파스칼,
초속 47미터로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입니다.
앞으로 이 태풍은 오늘(25일) 오전 일본 규슈를 지난 뒤에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겠는데, 따라서 오늘 오전부터 내일 새벽이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현재 특보현황을 보시면 제주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태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해와 동해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전남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영동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남해와 동해 전 해상 그리고 남부 내륙과 영동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오늘까지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면서 이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300mm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영남에도 200mm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제주도는 오늘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늘 밤에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내일 아침부터나 서서히 그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 예상됩니다. 이번 태풍은 내일 낮부터나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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