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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새 얼굴' 발탁…5년 만에 태극마크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는 장신 공격수 석현준 선수가, 다음 달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에 나설 축구대표팀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석현준은 지난 2010년 조광래 감독 시절에 A매치에 딱 한 경기 출전한 이후 태극마크와 인연이 없었는데요, 지난 시즌 포르투갈 1부 리그에서 10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5년 만에 다시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10골로 국내 선수 최다 골을 기록 중인 성남의 황의조도 처음으로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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