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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IS, 2천 년 된 팔미라 고대신전 폭파

무자비한 IS, 2천 년 된 팔미라 고대신전 폭파
IS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미라 유적지에서 2천 년 된 고대 신전을 폭파했습니다.

마문 압둘카림 시리아 문화재청장은 IS가 팔미라의 바알 샤민 신전에 다량의 폭약을 설치해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도 바알 샤민 신전이 파괴됐다고 전했습니다.

바알 샤민 신전은 2천 년 전인 기원후 17년 페니키아의 폭풍과 강우의 신을 위해 세워진 것으로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 통치 시절인 130년에 규모를 키웠습니다.

IS는 최근 팔미라 유적 연구에 평생을 헌신해온 시리아 노학자 칼리드 아사드를 참수했습니다.

아사드는 처형 전 팔미라 유적들이 옮겨진 곳을 대라는 IS의 심문에 끝까지 입을 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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