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아마존 한복판에 세워진 기상 관측용 거대 철탑

[이 시각 세계]

지구의 허파라고도 불리죠,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에 거대한 철탑이 세워졌습니다.

배를 타고도 수 시간을 가야 하는 아마존 밀림 한복판, 한참을 가다 보니 철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높이는 무려 325m, 남산의 서울 N 타워보다 100m나 높고, 파리 에펠탑보다도 1m가 더 높은데요, 최근 세워진 이 탑은 독일과 브라질이 공동으로 만든 기상 관측용이라고 합니다.

온실가스와 탄소흡수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모아서 기후 변화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