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현지 시간으로 오늘(23일) 워싱턴으로 돌아옵니다.
그는 지난 7일부터 가족과 함께 매사추세츠주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휴가를 보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올해 그 어느 때보다도 대중의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휴가 복귀 후 다음 달 의회 승인 여부가 결정되는 핵 합의안을 비롯한 각종 현안을 처리해야 합니다.
백악관의 한 관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휴가 중에 한반도 상황에 대한 최신 브리핑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리는 "국무부가 이미 발표한 대로 한국과의 동맹을 변함없이 확고히 지킬 것"이라며 "우리는 한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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