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선 지역에 대한 '준전시상태'가 선포된 북한 평양시내는 평온한 분위기였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의 평양주재 특파원은 '준전시 상태'가 선포됐던 어제 조선중앙TV가 이른 아침부터 김정은이 중앙군사위원회 비상 확대회의를 소집했다는 소식을 반복해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일 오전에는 인터넷이 중단되는 현상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술적인 문제 때문인지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날 평양 시내의 모습은 대체로 평온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구시보 기자는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평소와 다름이 없었다"며 "버스 정류장 앞에는 여느 때와 같이 사람들이 질서 있게 줄을 서 있었다"고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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