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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김정은이 전방지역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인들에게 완전무장을 지시했습니다. 남북 무력충돌 시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도 전선에 급파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자신들의 포격 도발을 부인했습니다.
▶ 北 준전시상태 선포…"완전 무장 상태로 대기"

2. 박근혜 대통령은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3군 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추가도발에 단호히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계속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 3군 사령부 방문한 박 대통령 "선조치 후보고"

3. 북한은 우리가 내일(22일) 오후 5시까지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 행동에 나서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경우 우리 측 11개 확성기 방송시설이 목표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준비하는 징후도 포착됐습니다.
▶ 24시간 전투태세 돌입한 北, 미사일 도발 징후
▶ 내일 오후 5시 최후통첩…"확성기 타격 가능성"

4.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한 데다 북한 변수까지 겹치면서 코스피 1,900선이 무너졌습니다. 주가가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중국발 악재에 北 변수…코스피, 2년 만에 최저

5. 불황 속에 소비 패턴이 변하면서 백화점 주력상품이 명품이 아니라 식품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급 디저트 등에 고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 불황에 바뀌는 소비 패턴…명품 대신 '식품'

6. 다음 달 9일부터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수시전형은 특히 자기소개서 작성이 중요한데, 섣불리 남의 걸 베꼈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수시 전형에서는 5천 명 넘게 표절 의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같은 내용 여러 개…수시 '자소서' 베끼면 탈락

7.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수리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온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특히 고가의 수입 타이어 휠을 장착해 사고를 낸 뒤 수백만 원씩을 받아냈습니다. 이들이 낸 사고는 39건, 6억 4천만 원을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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