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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코스닥이 오늘(19일) 하루에만 4% 넘게 급락하는 등 증시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의 장기침체에다 중국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면서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 코스닥 급락, 대내외 악제에…한국 경제 '휘청'

2. 해양수산부와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이 오늘 세월호 인양을 위한 첫 수중조사에 나섰습니다. 실종자 수색작업을 종료한 지 281일 만입니다.
▶ 수색 종료 281일 만에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3. 중국 톈진 폭발사고 현장 인근에서 측정 가능한 최고치의 유독 가스가 검출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 사람이 보호장구 없이 직접 흡입할 경우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독가스입니다. 도로에는 독극물 비까지 흐르고 있습니다.
▶ 톈진 근처 수상한 '흰 거품'…독극물 빗물 비상

4. 개개인이 헌법 기관인 국회의원은 보좌관과 비서관 외에도 입법보조원 2명을 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324명이나 되는 입법보조원은 무급이 원칙입니다. 국회가 청년고용을 외치면서 한편으로는 '열정페이'를 견디라고 강요하고 있는 겁니다.
▶ 청년고용 외치더니…국회 입법 보조원 '월급 0원'

5. 주로 노인들에게 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팔아 억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사람이 구속됐습니다. 키 크는 성분이 들어 있다며 1천 원짜리 건빵을 30만 원에 팔기도 했습니다.
▶ 손주 생각에 그만…'30만 원 건빵'에 속은 노인

6. 서울의 한 주택 천장에 갑자기 쇠파이프가 날아와 꽂히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근 공사장에서 떨어진 건데 하마터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택가 소규모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 딸 자던 자리에 '쿵'…가정집 천장 뚫은 쇠파이프

7. 청주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여 다쳤는데 회사는 제대로 된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아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회사 측이 출동한 구급차를 돌려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 직원 죽어가는데 119 돌려보내…당시 상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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