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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장비도 없이 맨몸 도전…475m 상공 아찔한 외줄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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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1일,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도전을 하는 한 남성이 있습니다. 그는 제대로 된 안전장비 하나 없이 맨몸으로 아슬아슬 외줄을 타고 있는데요, 이런 위험천만한 도전을 하는 남자의 정체는 바로 외줄 타기의 달인 ‘닉 왈렌다 (36)’ 입니다.

조금만 균형을 잃어도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33분 만에 475m의 외줄을 타기에 성공했습니다. 사실 그의 외줄 타기 경력은 매우 화려합니다. 2012년 나이아가라 폭포를 외줄 타기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그랜드 캐니언을 외줄 타기로 횡단, 2014년에는 시카고의 초고층 빌딩 사이를 외줄을 타고 건너기를 성공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그의 아찔한 외줄 타기 도전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서 보여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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