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우조선, 실적 부진에 임원·고문 13명 자진 사퇴

대우조선, 실적 부진에 임원·고문 13명 자진 사퇴
대우조선해양의 전현직 임원과 고문 13명이 실적 부진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대우조선은 고재호 전 사장을 포함해 본사 임원 4명과 고문 4명, 자회사 대표, 고문 5명이 자진사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 전 사장은 지난달 대우조선이 올해 2분기에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는 실적을 발표하자 고문직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55명에 달하던 대우조선 본사 임원은 지난번 사퇴한 7명을 포함해 44명만 남게 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한 관계자는 "이로써 임원에 대한 인적 조정은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분기에 해양플랜트 손실로 3조 원이 넘는 막대한 적자를 내 자산 매각과 인적 구조 조정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