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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사흘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6일), 해수욕장을 비롯한 전국의 관광지에는 막바지 피서 인파로 넘쳐 났습니다. 임시공휴일이었던 그제는 명절보다 많은 518만 대가 고속도로에 몰려서 사상 두 번째로 많은 통행량을 기록했습니다.
▶ 특별했던 광복절 황금연휴 끝, 다시 일상으로…

2. 오늘 낮 서울과 인천에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이 먼지는 중국 톈진항 폭발 사고 때 나온 유독물질과는 관련이 없다고 환경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 잿빛으로 변한 도심…"톈진 폭발과 관련 없다"

3. "다음 세대에 사죄의 숙명을 지우지 않겠다" 아베 담화에 대해 일본 우익이 사죄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환영했습니다. 아베의 속내는 '사죄로부터의 해방'이라는 현직 각료의 말도 나왔습니다.
▶ 日 우익 "사죄로부터 해방"…지지율 오른 아베

4. 지난 6월 서울 도심에서 고급 외제차 벤틀리가 페라리를 들이받은 사고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한 아내가 고의로 낸 걸로 드러났습니다. 아내는 입건됐고, 부부를 협박해 2천700만 원을 뜯어낸 택시기사에겐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 벤틀리·페라리로 부부싸움…거액 뜯은 택시기사

5. 한밤중 주택에 침입해 여성을 납치한 뒤 살해한 30대 남성이 필리핀으로 도주하기 직전 공항에서 붙잡혔습니다. 살해한 여성 딸의 신용카드로 비행기 표를 샀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 잠자던 주부 납치·살해…출국 직전 공항서 검거

6. 요즘 같은 한여름에도 매운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매운맛을 좋아하는 성격이 따로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매운 맛 좋아하면 모험심 강하다?…흥미로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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