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씨가 경기도 안산 모 컨벤션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점심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제동씨와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애국소년단'을 통해 모은 후원금과 사비로 마련됐으며 유가족 2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제동씨는 "세월호 참사로 가족들이 웃음을 잃었지만, 웃어야 슬픔도 이겨낸다"면서 참석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애초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사태로 연기됐습니다.
김제동, 세월호 유가족 초청 점심…"웃어야 슬픔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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