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미세스 캅' 대본 연습하며 김민종과 다정한 하트

김희애 김민종이 다정다감한 하트로 케미를 발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황주하 극본, 유인식 안길호 연출)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희애 김민종의 대본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분위기에서 리허설 중이던 김희애 김민종이 카메라를 향해 애정이 가득한 하트를 그리며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김희애와 김민종을 실제 친남매 같은 우월한 유전자와 닮은 듯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범인 잡는 일이 천직인 형사 아줌마 최영진과 그녀의 든든한 파트너 박종호로 인연을 맺은 김희애와 김민종은 '미세스 캅'이 첫 만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미세스 캅' 지난 4회 방송에서는 불굴의 집념과 투지로 연습생 이미경(이혜인) 살인 사건의 진범 강재원(이강욱)을 잡아내는 영진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영진은 진범의 아버지 강태유(손병호)와 갈등을 빚었는데, 이는 새로운 대립 구도 탄생을 예고하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했다.

SBS '미세스 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희애 미세스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미세스 캅 연기 대박 잘 해요", "김희애 미세스 캅 진짜 역할 잘 어울려요", "김희애 미세 스캅 보니 김민종과 케미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애 미세스캅, 사진=SBS '미세스 캅')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