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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아베 담화의 과거형 반성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말보단 행동이 중요하다면서 위안부 문제 해결도 강조했습니다.
▶ "아베 담화, 아쉬움 있지만 행동으로 사죄 보여야"
▶ [비디오머그] 박 대통령 광복 70주년 경축사 '일본 관련' 풀영상

2. 아베 담화에 대한 중국과 미국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중국은 군국주의 침략전쟁에 대해 진정으로 사죄하라고 촉구했고, 미국은 일본이 모든 국가의 모델이라며 추켜세웠습니다.
▶ 아베 담화에 불쾌한 中…"반성 환영" 칭찬하는 美

3. 아베 담화 하루 만인 오늘(15일) 일본의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전쟁 범죄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습니다. 우리 정치권은 뻔뻔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또 야스쿠니 집단 참배…'가해 사실' 언급 생략

4. 정부가 국가 귀속 결정을 내린 친일파들의 땅 가운데 19%는 친일 후손들이 제기한 소송에 져서 환수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인 명의로 추정되는 땅은 아직도 2천 필지가 넘습니다.
▶ 日 잔재 그대로 방치…갈 길 먼 '친일재산 환수'
▶ 종로 교차로 2년 전까지 '조선총독부 땅'…잔재 여전

5. 북한 인민군 전선사령부가 우리 군이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무차별 타격하겠다고 공개 경고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군이 도발하면 더욱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北 "확성기 방송시 무차별 타격"…군 "도발시 응징"

6. 중국 정부가 최악의 폭발 사고가 일어난 톈진항 반경 3km 안에 긴급 소개령을 내렸습니다. 사고 현장에선 맹독성 물질이 대량 검출됐습니다.
▶ 맹독 물질 유출 확인…中 톈진항 긴급 소개령

7. 한 재벌가 사장이 자기 차량에 주차 위반 경고장을 여러 번 붙였다는 이유로 주차 관리실의 노트북 컴퓨터를 집어던져 부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 주차 딱지에 욱해 노트북 던져…50대 재벌의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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