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대체로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시를 방문 중인 IOC 평가단은 "리우 시의 2016년 올림픽 준비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IOC 평가단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경기장을 포함해 올림픽 인프라 공사 현황을 둘러봤습니다.
평가단은 최근 논란이 되는 수상 경기장의 수질오염에 대해서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로코 출신의 나왈 엘 무타와켈 평가단장은 "IOC는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면서 "브라질 당국이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세계 주요 언론은 리우 올림픽 수상 경기장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수중 바이러스와 세균 수치가 위험 수준인 것으로 확인돼 선수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당국은 지난 5일 '리우 올림픽 D-365' 행사를 계기로 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리우 올림픽은 2016년 8월 5일 개막해 8월 21일까지 17일간 열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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