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11일)은 경기도와 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교복값을 낮추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요즘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십만 원하는 교복값은 학부모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경기도와 도 교육청이 협력사업으로 교복값을 낮춘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이른바 ‘착한 교복 입기 사업’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경기지역에서 생산된 좋은 품질의 섬유 소재를 활용해 교복을 싸게 공급함으로써,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섬유업계 발전도 함께 이룬다는 취지입니다.
[남경필/경기지사 : 학생들에게는 예쁘고 실용적인 교복을 입게 해주고요, 학부모님들에게는 교복값의 부담을 확 줄일 겁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 북부지역의 중소업체들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인데요, 섬유연합회는 교복 디자인을 개발해 업체에 제공하고, 기능성 소재를 싼값에 공급합니다.
교육청은 업체들이 만든 교복 중 품질이 뛰어난 제품들을 일선 학교에 추천해 이른바 '착한 교복'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재정/경기도 교육감 : 경기도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이 모두 22만 명인데요, 정말 착한 교복으로 아름다운 꿈, 새로운 꿈, 또 멀리 내다보는 그들의 젊음의 하나의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석하는 교복 품평회를 여는 한편, 11월쯤 교복 패션쇼를 통해서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도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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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를 볼 경우 신고를 받고 상담해주는 센터가 어제 수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불공정거래와 관련한 법률자문과 분쟁 중재, 그리고 불공정 실태조사와 개선방안 마련을 추진하게 되는데요, 경기도는 변호사를 새로 채용해 법률자문과 분쟁에 대한 상담을 맡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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