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경관의 총격에 목숨을 잃은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시위가 격화한 미국 미주리 주 소도시 퍼거슨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미국 언론은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행정 책임자인 스티브 스텡어가 폭력 사태가 발생한 퍼거슨 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운의 사망 1주기인 9일, 전국에서 모여든 시위대는 흑백 차별과 경찰 시스템 개혁 등을 촉구하며 평화 시위를 벌이다가, 늦은 밤부터 곳곳에서 총성이 울리면서 경찰과 극한 대치를 벌였습니다.
'1년 전으로 돌아간' 미국 퍼거슨에 비상사태 선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