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수놓은 알록달록 열기구들 '장관'

[이 시각 세계]

영국 브리스톨에서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열기구 축제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파란 하늘 위를 수많은 열기구들이 마치 수를 놓은 듯 가득 메웠습니다.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요, 올해로 37년째를 맞고 있는 영국 브리스톨 국제 열기구 축제 현장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