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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초구의 낮 기온이 37도를 넘었습니다.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가축이 집단 폐사하고 과일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 끝내 쓰러진 소방관…폭염과 싸우는 사람들
▶ '기록적인 폭염' 전국 강타…서울 첫 폭염경보

2. 학교 내 성폭력 사건이 빈발하자 정부가 강력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교내 성폭력 사건을 은폐할 경우 최고 파면의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학교 성폭력 '일단 덮기'? 숨기면 '교장 파면'

3. 북한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표준시간을 30분 늦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12시 일 때 북한은 11시 반이 되는 건데, 정부는 남북동질성 회복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북한 "표준시간 30분 늦춘다"…시간도 '분단'

4.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교수 시절 제자의 논문을 표절해 학회지에 내고 연구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정 내정자 측은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정진엽 내정자 논문 표절 의혹…"기억 안 난다"

5. 오는 9월부터는 대형병원의 일반병상 의무 확보 비율이 전체 병상의 50%에서 70%로 높아집니다.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1~2인실에 입원하는 일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 '울며 겨자 먹기' 1~2인실 이용 부담 줄어든다

6. 밤새 운전해도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대리운전기사들, 그런데 불필요한 보험료까지 부담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알선업체에 등록할 때마다 보험에 중복 가입해야 하는 관행 때문인데 연간 보험료가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1년 보험료만 수백만 원"…대리기사의 눈물

7.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예년 같으면 전력 걱정을 해야 할 상황이지만, 올해는 반대로 전기가 남아돌아서 할인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전력 낭비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건지 취재했습니다.  
▶ 여름철 '전기 절약' 옛말…넘쳐서 할인까지
▶ '전력 증산' 능사 아니다…낭비 악순환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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