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7일)은 성남시청소년들과 스위스 취리히 청소년들 간의 음악 교류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성남지역의 청소년들이 스위스 취리히 청소년들과 찜통더위 속에 콘서트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취리히 국립음대 교수들의 열정적인 지도 속에 성남지역의 청소년들이 한 차원 높은 음악 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취리히 국립음대 교수가 현악합주 지도에 나섰습니다.
열정적인 몸짓과 풍부한 표정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이끌어 냅니다.
때론 애절하게 때론 격정적으로 선율을 따라갑니다.
외국인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외국인 학생과 함께 연주회를 준비하는 기분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정엘리/초등반 : 스위스 사람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게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스위스 학생들은 분당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이번 협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누스 본 세스/10살 : 스위스에서는 한국처럼 그렇게 쌀밥을 많이 먹지 않아요. 완전 달라요. (좋은 경험이 되고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프리크/취리히 국립음대 교수 : 학생들이 정말 훌륭합니다. 집중력도 뛰어나고, 가르친 지 일주일 됐는데 학생들이 대단한 성장을 한 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성남과 취리히 간의 청소년 국제 음악 교류 행사는 지난 1일 시작됐습니다.
초등반과 중고등반 그리고 대학생중심의 오케스트라 반으로 나뉘어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주회는 내일과 오는 14일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국제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들과 함께 좀 더 넓고 큰 음악 세계를 경험해서 우리 미래의 훌륭한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교류행사에 참여한 초·중 대학생 116명을 오디션을 통해서 뽑았습니다.
스위스에서도 5명의 청소년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성남지역 청소년 10명을 선발해서 스위스 취리히 교류행사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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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폭염대책팀을 만들어 관내 축산농가들이 폭염피해를 입지 않도록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축사의 열기를 줄이기 위해 송풍기와 대형 선풍기를 최대한 가동하도록 했습니다.
또 지붕 그늘막과 축사 벽의 단열재가 제대로 시공돼 있는지를 점검하고 축사의 적정 사육축사의 적정사육두수보다 10% 정도를 줄여 내부온도를 조절하도록 했습니다.
용인시에는 120여 농가에서 닭 400만 마리를 260여 농가에서 소 1만 3천여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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