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11시를 기해서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강화됐고요.
또 오늘 낮 최고 기온도 아침 예보보다는 1도 더 오른 35도선까지 치솟는다는 예보입니다.
또다시 오늘이 가장 뜨거운 하루가 될 것 같네요.
낮 동안은 되도록 실내에 계시면서 컨디션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유난히 볕이 뜨거운 남부 내륙 지방 곳곳에서는 과일의 표면이 타들어 가는 '일소현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축이나 바지락에 이어서 과수농가도 폭염 때문에 아주 비상인데요, 기온 상으로는 오늘이 그야말로 절정이고요.
그 밖에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주말 동안 토, 일에 걸쳐 조금씩이라도 기온이 내려가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을 하겠습니다.
특히 토요일인 내일은 오후에 내륙 지방 곳곳 소나기가 지나면서 잠깐이나마 시원한 느낌 줄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오늘 밤에도 열대야는 계속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 26도 예상이 되고, 내일 낮 기온을 보시면 여전히 높은 기온이기는 한데요, 오늘보다는 1도에서 2도가량은 내려가겠습니다.
다음 주가 되면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비 예보가 있습니다.
아주 반가운 비가 되겠죠.
그전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 가능성은 늘 보셔야겠고요.
서울 한 화요일쯤부터 낮 기온 30도선을 보이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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