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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인 스타들…서울에 찾아온 밀랍인형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입니다. 파리의 유명 밀랍인형박물관이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배용준, 장동건, 권상우 원조 한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무대에선 싸이와 지드래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섰습니다.

최근 서울에 문을 연 밀랍인형 박물관입니다 .

파리의 유명 박물관이 아시아에 진출하면서 출발지로 한국을 택한 겁니다.

전시작 80여 점 가운데 한국 인물들을 모델로 한 작품만 30점에 달합니다.

[김용관/밀랍인형박물관 대표 : 35%가 한국 셀레브리티라는 것은 다른 박물관에 비해서는 굉장히 높은 비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형들은 각각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수십 명이 모여 반 년 이상 작업한 작품들입니다.

개당 제작비만 억대에 달합니다.

여러 차례 실측을 통해 모델의 크기와 비례를 똑같이 구현하고, 역사적 인물들은 그림과 영상을 컴퓨터로 분석해 3차원 인물로 되살렸습니다.

유명 인사들을 눈앞에서 만나는 즐거움과 함께 세계로 확산되는 한류의 영향력도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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