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와 경북 의성 낮 최고기온이 38.3도까지 치솟으며 올들어 가장 더웠다.
또 경주·청송 37.4도, 영천 37.1도, 영덕 36.9도, 영주 36.2도, 상주 36.3도, 문경 35.9도, 안동 36.7도, 상주 36.3도까지 올랐다.
이날 대구와 경북지역 최고기온은 예년보다 0.5∼6도 높았다.
35도 이상 고온 현상을 보인 곳은 대구와 경북 11 시·군이다.
찜통 더위에 지친 대구 시민들은 야외 활동을 급격히 줄였다.
또 많은 시민이 동성로 일대 카페, 대형마트 등 냉방시설을 잘 갖춘 곳을 찾기도 했다.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 가운데 하나인 대구는 몇 년전부터 '아프리카'와 합성어인 '대프리카', '이집트'와 합성어인 '대집트'라는 별명도 생겼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주까지 폭염이 계속되다가 다음주부터 기온이 1∼3도 가량 떨어지겠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찜통더위 절정'…대구·의성 38.3도 올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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